울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세자릿수 확진세가 계속되고 있다.
울산시는 18일 오전 0시 기준 누적 확진자가 53만9935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신규 확진자는 617명으로 집계됐다.
또한 병원에서 격리 치료받던 60대 확진자 1명이 숨지면서 누적 사망자는 424명으로 늘어났다.
예방 접종률은 지역 인구대비 1차 86.7%, 2차 85.8%, 3차 64.4%, 4차 11.9%, 동절기 추가접종이 0.4%이다.
현재 재택 치료자는 2727명이며 병상 치료자는 20명이다. 이 가운데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27.3%로 확인됐다.
한편 울산에서는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542명→537명→488명→462명→440명→211명→61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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