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17일) 하루 동안 9468명이 발생했다. 평일 검사 건수가 늘면서 전날보다 6099명 증가했다.
경기도는 1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468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676만663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적 7230명을 유지했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수원 931명 △고양 822명 △성남 786명 △용인 750명 △화성 663명 △남양주 524명 △평택 462명 △안양 439명 △시흥 394명 △의정부 384명 △파주 384명 △김포 335명 △안산 290명 △광주 234명 △하남 220명 △광명 198명 △군포 179명 △부천 178명 △이천 178명 △양주 156명 △오산 150명 △구리 124명 △의왕 118명 △양평 103명 △포천 102명 △여주 92명 △안성 87명 △과천 66명 △동두천 44명 △가평 40명 △연천 35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1902병상 중 325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17.1%다. 중증 병상은 582병상 중 94병상 사용, 가동률은 16.2%로 나타났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3만9279명으로 집계됐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