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시 지평선 탁구 선수단이 제1회 완주군수배 장애인 탁구 대회에 출전해 우수한 기량으로 입상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김제시 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제1회 완주군수배 장애인 탁구대회에 김제시 장애인탁구협회 소속 선수 11명이 단체전과 개인전에 출전했다.
이번 대회는 완주군과 완주군장애인체육회 주최로 10월 13일 완주군 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전라북도 14개 시군의 약 200명의 선수와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이 대회에 출전한 김제시 선수단의 단체전과 개인전 성적은 다음과 같다.
◇ 복식 경기
△ TT-11 1위 박중현(김제), 최용석(김제)
△ TT6-7 1위 박상훈(김제), 전종용
△ TT-11 2위 송명자, 한열(김제)
△ TT6-7 2위 이은영, 정문희(김제)
△ TT1-5 3위 김수철(김제), 김현성
◇ 단식
△ TT-7 남자단식 1위 박상훈
△ TT-7 여자단식 1위 정문희
△ TT-11 남자단식 1위 박중현
△ TT-11 여자단식 2위 홍봉운
△ TT-11 남자단식 2위 최용석
△ TT-11 여자단식 3위 온송이
△ TT-11 남자단식 3위 한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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