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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일 진주시장, 국제문화상 특별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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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일 진주시장, 국제문화상 특별상 수상

진주시 문화정책 방향·비전 공유...진주시민 문화적 권리 증진에도 기여할 듯

경남 진주시는 ‘2022 대전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세계총회’에서 조규일 시장이 진주시의 문화정책과 성과에 대해 발표하고 UCLG 국제문화상 특별상인 ‘주목할 만한 실천상’을 수상했다.

16일 시에 따르면 조규일 시장의 발표는 UCLG 바르셀로나 세계사무국의 공식 초청에 따라 진주시 유네스코 창의도시 육성사업 중 하나인 ‘문화예술택배’사업이 문화소외지역 시민의 문화적 권리 증진에 기여한 성과와 진주시의 문화정책의 방향과 비전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발표자로 나선 조 시장은 ‘문화정책을 통한 문화적 권리의 실현’이라는 주제로 진주시의 문화정책이 앞으로 어떻게 국제 아젠다 ‘지속가능한 발전(SDGs)’에 기여할 것인지 설명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이 진주시의 문화정책과 성과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진주시

UCLG 세계사무국 문화위원회 위원장인 조르디 파스쿠얼은 “UCLG 문화위원회가 문화정책에 대해 생각하는 바와 정확하게 일치하는 발표였다”며 “앞으로도 진주시와 협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UCLG 세계총회는 1000여 개 세계 지방정부 관계자와 문화, 경제, 환경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지방정부의 발전에 대해 논의하는 국제회의로서 올해는 대전에서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위기를 이겨내고 미래로 나아가는 시민의 도시’를 주제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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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

경남취재본부 김동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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