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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급식‧외식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 전략과 트렌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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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급식‧외식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 전략과 트렌드’ 논의

양재 aT센터 ‘2022 (사)한국급식외식위생학회 추계 학술대회’ 참석, 탄소중립 실천 강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급식 관계자들과 급식‧외식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 전략을 논의하면서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실천을 강조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14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개최한 ‘2022 (사)한국급식외식위생학회 추계 학술대회’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학계‧업계 등 급식 관계자들과 ‘급식‧외식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 전략: ESG경영과 새로운 트렌드’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급식·외식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 전략 모색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이 자리에서 김 사장은 “연간 약 7조원에 이르는 국내 급식시장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ESG경영 접목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2010년부터 급식식재료 전자조달시스템을 운영해오고 있는 공사도 친환경 농산물 소비 확대 및 양질의 식재료 공급체계 구축 등 급식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공사는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31%를 차지하는 먹거리 관련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자, 지난해부터 전국 34개 행정․교육 광역자치단체를 포함한 국내외 440여개 기관과 함께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그린푸드 데이’ 확산에 적극 나서고 있다”며 “앞으로 급식‧외식산업 분야와 함께 한국 식문화의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고 탄소중립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함께 실천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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