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시의회는 13일 제1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열고 위원장에 이정자 의원을, 부위원장에 전수관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위원장·부위원장을 비롯해 13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이하 행감특위)는 오는 11월 제264회 제2차 정례회 기간동안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며, 시 행정사무 전반에 대한 상태를 꼼꼼히 살펴보고 시정 추진상 문제점과 불합리한 제도 등을 시정 및 개선토록 요구할 계획이다.
이정자 행감특위 위원장은 "제9대 김제시의회 첫 행정사무감사인만큼 세밀하고 면밀한 감사를 진행하여 책임있고 효율적인 시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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