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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코로나 신규 확진자 345명...주말효과 세자릿수 감소세 뚜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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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코로나 신규 확진자 345명...주말효과 세자릿수 감소세 뚜렷

11일 오전 0시 기준 일일 현황 발표, 기저 질환 있던 80대 환자 1명 사망

울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세자릿수 확진세가 계속되고 있다.

울산시는 11일 오전 0시 기준 누적 확진자가 53만6641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신규 확진자는 345명으로 집계됐다.

또한 병원에서 격리 치료받던 80대 확진자 1명이 숨지면서 누적 사망자는 421명이다.

예방 접종률은 지역 인구대비 1차 86.7%, 2차 85.8%, 3차 64.4%, 4차 11.8%로 확인됐다.

현재 재택 치료자는 2156명이며 병상 치료자는 23명이다. 이 가운데 전체 병상 가동률은 14.2%로 파악됐다.

한편 울산에는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540명→579명→354명→366명→310명→187명→34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부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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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지

부산울산취재본부 홍민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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