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동두천에 물로 심신을 치유하는 산림치유원 담금센터가 생긴다.
동두천시는 7일 산림치유원 담금센터 건립 착공식을 했다고 8일 밝혔다.
담금센터는 왕방산 일대 동두천 산림복지단지와 연계한 지하 1층~지상 2층짜리 건물이다.
개인과 가족이 물 압력으로 마사지를 즐기며 몸과 마음을 쉬는 다양한 시설이 들어선다. 내년 10월 완공 예정이다.
박형덕 시장은 “담금센터는 기존 자연휴양림과 치유의숲, 놀자숲과 함께 지역 경제를 살리는 상승 효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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