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천 SDC인터내셔널스쿨학원 이사장이 지난 5일 (사)세계청소년문화육성협회 총회에서 이사장으로 추대됐다. 서대천 이사장은 이날 취임을 시작으로 초대 이사장과 함께 협회를 이끌어 간다.
서대천 이사장은 법률선진신문과 학생법률신문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우리 헌법의 중요성을 알리고 학교폭력예방 및 청소년 지원 활동 등에 앞장서 왔다.
세계청소년문화육성협회는 다양한 청소년 문화행사를 열고, 세계 청소년 문화교류를 진행해 왔다. 서대천 신임 이사장 취임으로 글로벌 리더를 발굴, 양성하는 등 활발한 사업과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틱히 세계청소년문화육성협회와 학생법률신문은 대한민국 청소년들이 세계 청소년들과 문화교류를 통한 세계적인 글로벌 리더 양성을 위해 청소년 영어 논문 발표대회를 개최한다. '제2회 글로벌 리더 양성 청소년 영어 논문 발표대회'는 11월 18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전국 고등학생 및 학교밖청소년, 외국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린다.
이날 행사는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국회의원, 국민의힘 박성중 국회의원과 공동주관한다. 이경만 박사 (전)대원외고 국제부장(서울대학 입학사정관심의위원 역임), 강형원 기자(전 LA타임즈, AP통신 사진기자, 퓰리처상 두번 수상)등이 삼사위원을 맡는다.
서대천 이사장은 "그동안 학생법률신문 회장으로 2022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전국 초·중·고교 대상 제9회 학교폭력예방 글짓기대회까지 학생 1800여 명이 참가하는 실적 기반을 토대로 세계청소년문화육성협회 이사장으로 추대받아 감회가 새롭다"며 "더 큰 생각과 포부를 가지고 세계로 뻗어 나가는 협회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월드허그파운데이션(World Hug Foundation) 아시아 대표를 맡고 있는 서대천 이사장은 앞서 지난 8월 미국 연방 상원 의회 다수당 원내대표 상원의원인 챨스 슈머가 수여하는 '미국 연방 상원 집권당 원내대표(U.S. Senate Majority Leader) 공로상'을 수상한 바 있다. 서대천 이사장은 미국 연방 하원의회에서 '입양인 시민권법'이 통과되는데 역할을 해왔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