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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서 코로나 확진자 579명 발생...기저질환 사망자 1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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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서 코로나 확진자 579명 발생...기저질환 사망자 1명 늘어

6일 오전 0시 기준 일일 현황 발표, 189명→358명→540명→579명 나흘간 소폭 증가

울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밤사이 기저 질환이 있던 확진자도 잇따라 숨졌다.

울산시는 5일 오전 0시 기준 누적 확진자가 53만5080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신규 확진자는 579명으로 집계됐다.

또한 병원에서 격리 치료받던 60대 확진자 1명이 숨지면서 누적 사망자는 420명으로 늘어났다.

예방 접종률은 지역 인구대비 1차 86.7%, 2차 85.8%, 3차 64.4%, 4차 11.7%로 파악됐다.

한편 울산에서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5일까지 486명→454명→465명→189명→358명→540명→57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이 안내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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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지

부산울산취재본부 홍민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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