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5일) 하루 동안 7790명이 발생했다. 전날보다 2048명 줄면서 네 자릿수를 이어갔다.
경기도는 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790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669만567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6명이 나와 누적 7174명으로 집계됐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수원 701명 △용인 638명 △부천 570명 △고양 564명 △성남 529명 △화성 509명 △남양주 395명 △안산 370명 △안양 388명 △시흥 322명 △평택 321명 △파주 310명 △의정부 278명 △김포 232명 △광주 180명 △군포 163명 △양주 143명 △광명 141명 △하남 141명 △오산 140명 △이천 133명 △안성 113명 △포천 107명 △구리 94명 △의왕 70명 △양평 62명 △여주 58명 △가평 56명 △동두천 53명 △과천 30명 △연천 29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2059병상 중 378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18.4%다. 중증 병상은 621병상 중 123병상 사용, 가동률은 19.8%로 나타났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4만2980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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