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4일) 하루 동안 9838명이 발생했다. 전날보다 5046명 늘면서 1만명대에 근접했다.
경기도는 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838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668만788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2명이 나와 누적 7168명으로 집계됐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수원 959명 △용인 798명 △성남 751명 △고양 747명 △화성 628명 △남양주 485명 △평택 436명 △안산 439명 △시흥 436명 △의정부 420명 △안양 389명 △파주 333명 △김포 307명 △광주 296명 △군포 279명 △부천 259명 △광명 234명 △양주 230명 △하남 221명 △이천 179명 △안성 152명 △구리 127명 △양평 126명 △오산 114명 △의왕 108명 △포천 99명 △동두천 86명 △여주 76명 △가평 56명 △과천 50명 △연천 18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2059병상 중 410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19.9%다. 중증 병상은 621병상 중 125병상 사용, 가동률은 20.1%로 나타났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4만2729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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