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3일) 하루 동안 4792명이 발생했다. 전날보다 1011명 늘면서 네자릿수를 이어갔다.
경기도는 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792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667만806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3명이 나와 누적 7166명으로 집계됐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수원 532명 △고양 452명 △화성 364명 △용인 362명 △성남 334명 △남양주 239명 △평택 211명 △시흥 198명 △파주 192명 △안양 191명 △부천 190명 △김포 179명 △안산 174명 △의정부 172명 △광명 130명 △하남 129명 △오산 105명 △구리 91명 △군포 79명 △양주 74명 △광주 71명 △포천 62명 △이천 46명 △안성 43명 △여주 41명 △의왕 40명 △양평 26명 △동두천 25명 △과천 23명 △가평 13명 △연천 4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2084병상 중 416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20.0%다. 중증 병상은 621병상 중 134병상 사용, 가동률은 21.6%로 나타났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4만5704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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