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1일) 하루 동안 6841명이 발생했다. 전날보다 996명 줄면서 진정세를 이어갔다.
경기도는 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841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666만948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5명이 발생해 누적 7159명으로 집계됐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수원 693명 △고양 531명 △화성 497명 △성남 496명 △용인 462명 △부천 422명 △안산 354명 △남양주 341명 △안양 284명 △파주 276명 △시흥 269명 △의정부 239명 △평택 225명 △김포 224명 △하남 174명 △광주 158명 △오산 149명 △광명 141명 △양주 122명 △군포 121명 △안성 103명 △이천 97명 △구리 84명 △의왕 74명 △포천 74명 △양평 67명 △동두천 59명 △여주 52명 △가평 21명 △과천 18명 △연천 14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2088병상 중 424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20.3%다. 중증 병상은 623병상 중 127병상 사용, 가동률은 20.4%로 나타났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5만4057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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