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담양군, 농업인과 함께 담양농업 상생발전 간담회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담양군, 농업인과 함께 담양농업 상생발전 간담회

“농업 예산을 전체예산의 30%까지 확대해 농업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첨단농업을 대비하는 농업정책 마련”  

담양군은 간담회를 통해 농업관계자들에게 민선8기 농정방향과 주요사업 추진계획을 설명하여 관계자들의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담양군이 모두 다 잘사는 부자농촌을 만들기 위해 농업인과 담양 농업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 담양, 농업발전 상생간담회 ⓒ 담양

담양군에 따르면 지난 28일 담빛농업관 대강당에서 군 농정 공식 파트너인 담양군 농업회의소 회원 및 농업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담양농업 상생발전 간담회를 개최하고 민선8기 농정방향과 주요사업 추진계획을 설명했다.

또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농업회의소에서 읍면 간담회를 통해 건의된 68건의 건의사항 중 유기질비료 확대사업 등 32건을 내년 농정시책으로 반영하고 19건에 대한 중・단기 검토 계획을 밝혀 참석한 농업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병노 군수는 모두발언에서 “모두 다 잘사는 부자농촌 만들기를 민선 8기 군정방향의 최우선 순위에 두고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지역사회 발전의 원동력이자 중심축인 농업 예산을 전체예산의 30%까지 확대해 재정투자를 획기적으로 늘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특히 2023년에는 분질미 시범재배 및 논 타작물 재배 지원을 확대해 쌀 수급조정을 위한 정책을 다양하게 추진하고 공공형 딸기 육묘시설 확대 및 시설원예 스마트 팜 확대 보급으로 미래 첨단농업을 대비하는 농업정책에도 신경쓰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농업인의 의견이 농정에 체계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지역농업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