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위험 취약시설 안전점검에 드론 활용

집중안전점검 기간, 각종 재난 위험 및 취약시설에 안전점검 실시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위험시설 안전 점검에 드론을 투입해 시민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구는 최근 점검 인력이 접근하기 어려운 배수문과 급경사지에 드론을 투입해 육안으로 관찰하기 어려운 곳까지 면밀하게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 광산구, 드론 활용 용운배수문 점검 ⓒ 광주

광산구는 집중안전점검 기간(8월 17일부터 10월 14일까지)을 맞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재난 위험 및 취약시설 110개소의 각종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