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강원본부(본부장 박창기)는 23일 춘천시 후평동 간접활선공법 트레이닝 센터에서 사업소장 및 관심 직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배전선로안전관리 분야 우수사례 시연 행사를 했다.
이번 행사는 현장중심의 안전관리 개선을 통한 작업자 및 중대시민 재해 발생 예방을 위해 실시했다.
‘간접활선 기반 건축용 전선 방호관 설치’ 등 5개 작업 시연에 이어, ‘전주 고정용 FRP 절연사다리’ 등 강원본부가 자체 개발한 장구류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됐다.
박창기 본부장은 “현장 중심의 지속적인 혁신 활동을 통해 작업자의 업무효율을 향상하고, 산업재해 예방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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