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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Eco-Life” 지역사회와 탄소중립 협업

“Eco-Zone” 운영으로 자원재순환, 지역 상권 협업 및 지구 살리기 체험 확대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공기정화식물 기르기’에 이어 ‘다회용컵 재활용’과 ‘순환자원 리사이클링’을 통해 “KDN Eco-Life“를 확대 실천하고 있다.

KDN은 나주 본사 1층 대합실에 자원재순환 “Eco-Zone”을 설치하여 직원들과 지역 주민, 지역 상권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 한전KDN, 자원재순환 “Eco-Zone” ⓒ한전KDN

한전KDN이 ESG경영의 환경(E)분야 전략의 실천 과제 중 하나인 “KDN Eco-Life“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Eco-Zone”은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으로 직원들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 실천 의지를 확대 전파하고자 하는 것에 목표를 둔 행사다.

한전KDN은 올해 상반기에 “KDN Eco-Life“ 프로그램 첫 번째 실천으로 ‘공기정화식물 기르기’를 통한 탄소중립 생활화와 직원들이 직접 키운 공기정화식물 기부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두 번째 실천 활동인 “Eco-Zone”은 ‘다회용컵 재활용’과 ‘순환자원 리사이클링’으로 구분하여 나주혁신도시 내 지역 카페와의 협업을 통해 사용된 다회용컵을 “Eco-Zone”에 설치된 무인반납기에 반납하는 방식이며 수도권과 제주에 이은 전국 세 번째 도입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나주 지역 공공기관 최초로 도입한 인공지능 ICT머신을 통해 사용한 페트병과 캔 등을 리사클링하고 반납시 에코포인트를 적립하여 적극적인 “순환자원 리사이클링”을 유도하고 있으며 적립된 에코포인트는 현금화 및 상품교환으로 대체할 예정이다.

한전KDN은 직원 및 지역사회와의 지속적 탄소중립 생활화 체험 확대를 통해 에너지ICT 업에 특화된 전문 공기업의 긍정적 이미지를 제고하고 지속가능한 환경경영을 실천해 갈 계획이다.

한전KDN 관계자는 “상반기 캠페인에 이어 적극적인 직원들의 참여와 지역 상권의 협조에 감사하다”며 “꾸준한 실천이 곧 일상 생활화를 위한 출발이기에 앞으로도 개선된 환경 경영을 모색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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