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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민예총 강릉지부, ‘제26회 강원민족예술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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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민예총 강릉지부, ‘제26회 강원민족예술제’ 개최

가수 이정옥, 엄혜진, 장용국, 장하온 등 문화공연 다양

강원민예총 강릉지부(지부장 황상철)는 제26회 강원민족예술제를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경포해변 중앙 광장에서 이틀간 개최한다.

제26회 민족예술제는 강원도가 후원하고 강원민예총 강릉지부가 주최·주관하여 진행돼 경포해변을 찾은 시민들과 관광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강원민예총 강릉지부는 제26회 강원민족예술제를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경포해변 중앙 광장에서 이틀간 개최한다. ⓒ강원민예총 강릉지부

첫째 날 9월 24일 오후 7시 MC 리앙의 사회로 진행되는 공연에서는 강원모델협회(G-mak)의 식전공연과 강릉지부 앙상블 현의 무대를 시작으로 원주, 속초, 동해지부의 특색있는 문화 공연과 초청 가수 엄혜진, 장용국의 축하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둘째 날인 9월 25일 오후 7시 MC 전호준의 사회로 진행되는 공연에서는 삼척지부의 이사부 무용단, 정선지부의 무형문화제 1호인 정선아리랑 등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인들의 무대와 초청 공연으로는 미스트롯 장하온의 환상적인 무대와 숨어오는 바람 소리의 가수 이정옥의 가을의 감성의 노래들을 비롯해 누에보&광개토의 래퍼와 댄스의 콜라보 무대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질 계획이다.

황상철 지부장은 “코로나19와 태풍으로 힘들었던 지난 날들은 잠시 잊어버리고 강원민예총의 예술인들의 축제를 강릉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함께 즐기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콘텐츠로 힐링할 수 있는 예술축제들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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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강원취재본부 이상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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