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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신동' 김태연과 함께하는 열린 음악회…30일 부안예술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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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신동' 김태연과 함께하는 열린 음악회…30일 부안예술회관

▲김태연과 함께하는 열린음악회 공연 포스터 ⓒ

전북 부안군은 ‘국악·트롯 신동’ 김태연과 함께하는 열린음악회 공연을 30일 오후 7시 30분에 부안예술회관 2층 공연장에서 갖는다고 밝혔다.

이 공연은 보컬 이소윤과 클나무필하모닉오케스트라(지휘자 유수영)의 오프닝에 이어 김태연이 나와 신곡 ‘수고했어요 오늘도’와 ‘오세요’, ‘아버지강’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부안군 홍보대사인 김태연은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에서 최연소 대상을 수상하고 가요경연 프로그램인 ‘미스트롯2’에 출연해 최종 4위에 오르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음악회는 부안군 클나무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주관하고, 전라북도와 전라북도 문화관광재단이 주최·후원하는 ‘2022년 공연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으로 부안군민들의 문화향유 확대와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티켓 예매는 23일 오전 9시 부안예술회관에서 현장 발권(관람료 1만원)만 가능하며 부안군민은 1인 2매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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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홍

전북취재본부 김대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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