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거창군, 경남도 최초 장애인 체험 홈 운영비 지원…다양한 체험기회 제공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거창군, 경남도 최초 장애인 체험 홈 운영비 지원…다양한 체험기회 제공

추가경정예산 1200만원 확보

경남 거창군은 중증장애인의 지역사회 주거전환과 자립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추가경정예산 1200만 원을 확보해 경남도 최초로 장애인거주시설에서 운영 중인 체험 홈 운영비를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거창군 관내 중증장애인거주시설인 월평빌라는 2019년과 2021년 보건복지부 장애인거주시설 기능보강지원 사업을 통해 아파트 2개소와 단독주택 1개소를 구입하고 시설 내 이용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전·월세를 통한 독립 거주시설 2개소 등 총 5개소의 체험 홈을 운영하고 있다.

체험 홈은 거주시설 입소 장애인에게 지역사회 내 일상생활과 다양한 사회활동 등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장기적으로 일정기간 자립훈련을 통해 시설 퇴소를 유도해 지역 주민과 함께 살아가도록 돕고 있다.

▲거창군청 전경ⓒ거창군

또한 탈시설로 정원을 조정해 시설보호가 필요한 장애인에 대해 시설 입소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경남도에는 현재 10개 지자체에서 14개 거주시설에 33개소의 체험 홈을 운영하고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김성진

경남취재본부 김성진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