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시가 13일 양주도시공사 제2대 사장에 이흥규 전 경기도의원을 임명했다.
강수현 시장은 이날 이흥규 신임 사장에게 임명장을 교부하고 철저한 업무 수행을 당부했다.
이흥규 신임 사장은 양주시 출신으로 의정부공고와 단국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양주군의회 의원과 경기도의회 의원 등을 역임했다.
이 사장의 임기는 오는 2025년 9월12일까지다.
이흥규 신임 사장은 “시민 편익을 도모하고 복리를 증진하는 데 힘쓰겠다”며 “투명하고 창의성 넘치는 조직을 만들어 양주 발전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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