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지역 누적 확진자가 52만명을 넘어섰다.
울산시는 13일 오전 0시 기준 누적 확진자가 52만1224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신규 확진자는 994명으로 집계됐다.
또한 병원에서 격리 치료받던 90대 확진자 1명이 숨지면서 누적 사망자는 399명으로 늘어났다.
예방 접종률은 지역 인구대비 1차 86.7%, 2차 85.8%, 3차 64.4%, 4차 11.0%이며 전날 대비 소폭 상승했다.
한편 울산에는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1692명→1368명→1411명→1192명→802명→453명→575명→99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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