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군기자협회는 추석을 앞둔 지난 9일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에게 환영의 인사를 했다.
이번 활동은 하동역앞 광장과 하동버스터미널에서 회원들이 고향을 방문하는 향우에게 하동녹차 티백도 건넸다.
명절을 앞두고 이들에게 ‘즐거운 명절 고향방문을 환영합니다’라는 현수막과 어깨띠를 하고 환영의 인사를 건네며 고향 방문에 대한 기쁨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해 많은 귀성객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였다.
김성도 하동군기자협회 회장은 “명절에 봉사를 통해 귀성객들에게 고향의 따스함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고 훈훈하고 따뜻한 고향 방문이 되도록 봉사활동을 계속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하동군기자협회는 지난3월에는 코로나19 대응 현장 근무자를 격려하고자 하동군보건소를 찾아 근무자들을 위로하고 위문품을 전달해 큰 힘이 되기도 했다.
4월에는 중증장애인생활시설 ‘섬진강 사랑의 집’을 방문해 입소자와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을 하는 등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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