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시장 심규언)은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지난 7일에 이어 8일 ‘2022년 추석맞이 전통시장 가는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매출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시 직원을 비롯해 유관기관 및 단체·기업체 등은 동쪽바다중앙시장, 북평민속시장 등 전통시장을 직접 방문해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또, 시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명절 전후 전통시장 방문 주간을 지정해 부서별로 장보기를 비롯해 동해페이, 강원상품권, 온누리상품권 사용 활성화를 적극 홍보했다.
임성빈 경제과장은 “추석맞이 전통시장 가는 날을 통해 상인들에게 큰 힘이 되고, 우리 전통시장이 다시 활기를 되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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