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학교 미디어영상광고학과(학과장 이희복)는 2016년 12월 개통한 SRT를 운영하는 국민철도 SR과 산학협력과제를 진행한다.
이번 산학과제는 미디어영상광고학과 4학년 2학기‘소셜마케팅’수업에서 SR이 요구하는 유튜브를 비롯한 SNS 캠페인 제안을 수행하는 것이다.
참여 학생들은 한 학기 동안 SR에서 요구하는 홍보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콘텐츠 기획과 제작에 참여하며, 이를 통해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서 소비자의 미디어 이용 트렌드를 반영한 제안을 통해 실무적 활용방안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과제 수행 후 12월에 열릴 최종 발표회에서 최우수 제안 팀에는 SR 사장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지도교수인 이희복 학과장은 “공기업인 국민철도 SR과 Z세대의 만남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제안 결과는 실제 홍보에 활용될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상지대학교 미디어영상광고학과는 2003년 개설이후 20년을 맞고 있으며 교육과 연구, 취업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는 중부권 대학 미디어영상·광고홍보 분야의 우수학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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