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양군(군수 김진하)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서민경제 안정 도모를 위하여 전통시장 이용과 물가안정에 적극적인 동참 유도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7일 밝혔다.
양양군은 오는 8일 오전 11시부터 전통시장에서 공무원, 양양시장상인회, 여성단체 등 사회단체와 함께 양양전통시장 이용 홍보 및 우리농산물 이용 홍보, 물가 안정 및 원산지 표시 준수, 가격표시제 홍보와 재래시장에서 장보기 등 홍보 전단지를 배포하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배달앱 시장의 확대로 광고비 및 입점비, 중계수수료가 없는 민관협력 배달앱 ‘일단시켜’와 개인서비스요금의 안정을 위해 2011년부터 추진해온 착한가격업소 홍보도 진행할 계획이다.
양양군 관계자는 “서민경제 안정을 위하여 물가안정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재래시장 이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 등과 공조해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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