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전북지역본부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추석 한가위를 위해 전북지역 취약계층, 쌀 농가 및 영세 소상공인 지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했다.
LH전북본부 나눔봉사단은 7일 김제검산 영구임대단지에서 사회적경제 조직인 JB스토어 365사회적협동조합, 김제사회복지관 및 주택관리공단 김제검산관리소 등과 함께 '추석맞이 LH마음나눔 꾸러미' 지원 사업을 펼쳤다.
전북지역본부는 매년 설과 추석명절에 소외이웃을 위한 기부금과 생필품을 전달해 왔으며, 올해도 영구임대단지 입주민 및 취약계층 국가유공자, 사회복지시설에 온누리상품권과 전북지역에서 생산된 쌀을 전달했다.
또한, 전북본부 임직원이 함께 전북지역 쌀 3300kg을 구입해 쌀 소비량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지원 분위기 확산에도 일조했다.
안창진 LH전북본부장은 "민족명절 추석을 맞아 국민 곁에 언제나 든든한 LH가 있다는걸 기억해 주길 바라며, 모두가 마음 따뜻한 행복한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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