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주)광양공장, 저소득·취약계층위해 '1000만원 상당 생활용품 전달'

5일 OCI(주)광양공장은 태인동사무소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을 통해 친환경 광양쌀 10kg 150포 외 3종(1,0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태인동사무소에 지정 기탁되어, 경로당 11개소 및 저소득 · 취약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추석 명절 전에 배부될 예정이다.

▲OCI(주)광양공장이 태인동사무소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1,0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전달했다.ⓒOCI(주)광양공장

OCI(주)광양공장은 태인동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이 따뜻하고 풍족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마련하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행복한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광양시 사랑나눔복지재단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이 추석 명절에 외롭지 않게 다양한 물품을 지원해주신 OCI(주)광양공장 임직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OCI(주)광양공장과 같은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복지수도 광양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OCI(주)광양공장은 2009년부터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후원금 기부를 시작하여 14년째 지역사회 기부문화에 솔선수범하고 있으며, 올해도 독거노인 어르신들을 위한 상품권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복지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