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대구 남고생 제자와 부적절 관계 30대 여교사 검찰 송치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대구 남고생 제자와 부적절 관계 30대 여교사 검찰 송치

대구 북부경찰서는 같은 학교 남학생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혐의(아동복지법 위반)로 30대 기간제 여교사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6일 밝혔다.

대구의 한 사립고등학교에 근무하던 A씨는 자신이 근무하던 학교에 재학중인 B군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이 학생의 성적 조작에 관여한 혐의(업무방해)에 대해서는 "인정할 만한 증거가 없다"고 밝혔다.

해당 사건은 지난 7월 A씨의 남편이 A씨가 학생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성적 조작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면서 알려지게 됐다.

A씨가 기간제 교사로 근무했던 고등학교는 논란이 확산하자 7월초 계약을 해지했다. 이후 A씨는 계약해지로 퇴직했으며, B군은 보호 조치됐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