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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생활체육 전북도민체에서 꼴찌 탈출… 후회없는 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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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생활체육 전북도민체에서 꼴찌 탈출… 후회없는 한판

448명 참가한 무주군  체조, 탁구, 자전거 종목서 각각 1위, 야구도 3위에 올라

▲ⓒ무주군

제59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가 4일 오후 남원시 춘향골체육관에서 열린 폐회식을 끝으로 3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도민체전에 임원 54명, 감독코치 57명, 선수 337명 등 총 448명의 선수단을 출전시킨 무주군은 체조와 탁구, 자전거 종목은 타 시·군의 쟁쟁한 선수들과 겨뤄 각각 1위라는 성적표를 군민들에게 전했다.

이세희 감독이 이끄는 체조와 박종범 감독이 이끄는 자전거, 이주원 감독이 이끄는 탁구 종목의 우승에 이어 그동안 약체로 평가받았던 야구 종목도 3위의 성적을 올리는 등 다양한 종목에서 그동안의 노력이 빛을 발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무주군체육회 배준 사무국장은 “무주군체육회는 이번 도민체전을 필두로 향후 각종 스포츠행사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생활체육을 육성해서 동부권 스포츠 중심도시로서의 명성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약속했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도내 14개 시·군에서 1만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도민체전에서 무주군은 매년 최하위라는 성적에서 벗어나 종합 12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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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진

전북취재본부 김국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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