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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교권보호위원회 학부모위원 연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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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교권보호위원회 학부모위원 연찬회 개최  

“학생의 학습권이 보호되고 교육공동체 구성원 모두의 인권이 존중받는 학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교권보호위원회 학부모위원들과 연찬회를 열어 교육활동보호가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학교 구성원 모두의 인권을 존중하는 길임을 설명했다.

전라남도교육청이 교육공동체 구성원 모두의 인권이 존중받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교권보호위원회 학부모위원 권역별 연찬회를 개최했다.

▲전남교육청 교원보호위원회 학부모위원 연찬회 ⓒ 전남교육청

연찬회는 지난 8월 30일(화) 중부권을 시작으로 9월 1일(목) 서부권에서 열렸으며, 당초 9월 5일(월) 열릴 예정이던 동부권은 태풍 힌남노의 북상으로 9월 말쯤으로 연기됐다.

전남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교육활동 침해를 예방하고 사안 발생 시 처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연찬회를 마련했다.

이번 연찬회는 교육활동 침해 예방에 각급학교 교권보호위원회 학부모위원들의 역할이 중요함을 다시금 확인하고, “교육활동보호는 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라는 공감대를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

학부모위원들은 연찬회에서 교권보호위원회의 역할과 기능, 교육활동 침해행위에 해당되는 내용 등을 사례를 중심으로 공유하고, 교육현장의 교육활동보호에 적극적인 역할을 할 것을 다짐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교육공동체 구성원 모두에게 치유될 수 없는 상처를 입히게 되는 교육활동 침해행위 예방에 학부모위원들이 적극 협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전남교육청은 학교공동체 구성원의 인권이 존중되는 학교문화 조성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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