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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신재생 발전현장서 탄소중립 개척 아이디어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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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신재생 발전현장서 탄소중립 개척 아이디어 찾아

국내 신재생에너지 사업현장 견학 및 정기회의 가져  

한국남동발전은 군산수상태양광 일대에서 KOEN 탄소중립MZ소위원회(위원회) 정기회의를 가졌다.

3일 남동발전에 따르면 KOEN 탄소중립MZ소위원회는 한국남동발전 탄소중립추진위원회의 산하 조직으로 미래세대 다양성과 공정성, 유연한 사고로 2050 탄소중립 시대를 개척하기 위해 지난 6월 공식 출범했다.

이번 회의는 국내 최초로 국가산업단지내 유수지를 활용한 군산수상태양광(18.7MW)과 주민참여형으로 구성된 대단위 태양광사업인 새만금육상태양광(1구역, 99MW)의 현장 견학과 중앙제어실 등 체험 활동으로 시작됐다.

▲KOEN 탄소중립MZ소위원회.ⓒ남동발전

위원들은 이번 신재생에너지 사업현장 견학을 통해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기회로 삼았다.

정기회의를 개최해 배출권거래제(ETS), 신재생공급의무화제도(RPS), 수소⁃암모니아 등 탄소중립 교육을 통해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문화, 정책 등 3개로 구성된 분과별 활동을 시행해 핵심과제 발굴과 이행방안을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은 이상규 한국남동발전 안전기술부사장의 인문학 특별강연도 가졌다.

이 부사장은 ”위원들과 대화를 주고 받으며 활기차고 자신감있는 모습에 적지않게 감동했다“며 ”회사의 미래를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남동발전노동조합 장진호 위원장도 함께 참석해 노사화합의 탄소중립 시대를 이끌 차세대 리더에 대한 격려의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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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

경남취재본부 김동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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