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와 전라북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은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2022년 제3차 전국 공공보건의료지원단·재단 연석회의(이하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연석회의에는 주영수 국립중앙의료원장, 서일영 원광대학교병원장, 강영석 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을 비롯한 전국 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과 관계자 등 120명이 참석했다.
온라인을 겸한 이번 연석회의에서는 ‘전 국민의 필수의료 보장을 위한 공공보건의료기관의 확충 방안과 공공보건의료 정책 현안’이 집중 논의됐다.
첫째 날에는 ‘지역 완결적 필수의료 보장을 위한 공공의료기관 및 공공적 민간의료기관의 확충과 활성화 방안’과 ‘공공보건의료 정책 현안에 대한 발표와 패널 토의가 진행됐으며 이어 둘째 날에는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지원’과 ‘지역사회 현황분석 및 통계 업무’에 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뤄졌다.
전국 공공보건의료지원단·재단 연석회의는 매년 분기별로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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