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하승철 하동군수 현안사업 국고 확보 위해 발로 뛰다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하승철 하동군수 현안사업 국고 확보 위해 발로 뛰다

정부세종청사 찾아 현안사업 추진 설명 및 특별교부세 지원 건의

경남 하동군은 하승철 군수가 31일 정부세종청사를 찾아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하반기 특별교부세 지원을 요청했다.

하 군수는 “열악한 지방재정 상황에서 올 하반기와 내년도 교부세를 안정적으로 확보해 주민들을 위한 현안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발로 뛰는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하 군수는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악양성두 면단위 하수처리장 설치사업, 하동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진교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개치~미동 도로 확포장 사업 등 지역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특별교부세 40억 원 지원을 건의했다.

▲하승철 하동군수.ⓒ하동군

특별교부세는 중앙정부가 지방자치단체에서 예상치 못하게 발행하는 지역 현안사업과 국가·지방정책협력사업, 국가적 행사 관련 시책 추진 등을 위해 편성하는 예산으로 하 군수는 각 사업의 필요성을 직접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지방교부세 중 군 재정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지방자치단체가 자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재원인 보통교부세가 2023년에도 안정적으로 확보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펼쳤다.

산업단지 개발 추진 중 감사원의 지적사항 2건에 대한 보통교부세 감액건에 대해서도 감액 제외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명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김동수

경남취재본부 김동수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