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강원본부(본부장 박창기)는 31일 강릉원주대학교와 학교에서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자원을 활용, 전력산업 발전과 지역인재 양성을 촉진하기 위한 산학협력 업무 협약을 했다.
협약식에는 반선섭 강릉원주대학교 총장, 박창기 한전 강원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 체결로 양 기관은 ▲전력계통 위상측정장치 빅 데이터 공동 연구개발 및 활용 ▲우수 지역인재 양성 프로그램 개발 ▲전력설비 현장 견학 및 실습 지원 ▲전문기술, 연구 및 교육 훈련 상호 교류 등을 추진한다.
박창기 한전 강원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 인재 양성 기관과의 상생협력을 강화하여, 양 기관의 발전은 물론 사회적 책임 경영 구현에 더욱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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