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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서 코로나 확진자 2103명 발생…기저질환 사망자 2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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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서 코로나 확진자 2103명 발생…기저질환 사망자 2명으로 늘어

30일 오전 0시 기준 일일 현황 발표, 최근 일주일 평균 확진자 2000명대

울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고령층을 중심으로 사망자도 늘고있다.

울산시는 30일 오전 0시 기준 누적 확진자가 50만4261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신규 확진자는 2103명으로 집계됐다.

▲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부산시

현재 병상에서 치료받고 있는 확진자는 58명이며 재택 치료자는 1만965명으로 파악됐다.

또한 병원에서 격리 치료받던 70, 80대 확진자 2명이 숨지면서 누적 사망자는 378명으로 늘어났다.

예방 접종률은 지역 인구대비 1차 86.7%, 2차 85.8%, 3차 64.3%, 4차 10.6%이며 전날 대비 소폭 상승했다.

한편 울산에는 지난 23일부터 29일까지 3264명→2553명→2159명→2062명→1916명→814명→210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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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지

부산울산취재본부 홍민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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