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가평군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집안 살림이 탔다.
24일 가평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새벽 2시14분께 상편 태봉리의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한 시간 가까이 이어진 화재로 집 안에 있던 김치 냉장고와 TV, 장롱과 살림살이가 탔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단독주택에 살던 어머니가 최근 별세한 뒤 형제·자매·친척이 가끔 오가며 잤다’는 딸의 진술을 토대로 현재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는 중이다.
가평군 상면 단독주택 화재 ‘살림살이 소실’
경기 가평군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집안 살림이 탔다.
24일 가평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새벽 2시14분께 상편 태봉리의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한 시간 가까이 이어진 화재로 집 안에 있던 김치 냉장고와 TV, 장롱과 살림살이가 탔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단독주택에 살던 어머니가 최근 별세한 뒤 형제·자매·친척이 가끔 오가며 잤다’는 딸의 진술을 토대로 현재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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