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창원시 광암해수욕장, 7만 3000여명이 해수욕 즐겨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창원시 광암해수욕장, 7만 3000여명이 해수욕 즐겨

2018년 재개장 후 최대인원

창원특례시는 지난달 2일 광암해수욕장을 개장해 51일간 운영을 마치고 21일에 폐장했다.

올해 광암해수욕장은 개장기간 중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았고 이용객은 7만 3000여명으로 2018년 재개장 후 최대인원이 해수욕을 즐겼다.

코로나19 지침에 의거 실외 마스크 미착용에 따른 시설물 이용편리와 해수욕장에서 개최한 sup대회, 전마선대회 등 다양한 해양레포츠 행사로 인한 관광객 유치 전략이 적중했다.

▲창원시 광암해수욕장 모습.    ⓒDB

또한 갈대파라솔 설치와 해수구역 준설 등 시설물 개선과 백사장 자갈제거·청소 등 환경정비로 이용객이 지난해 대비 약 1만명, 15% 증가로 매년 이용객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시는 해수욕장의 쾌적한 운영을 위해 화장실 등 실내시설 지속적인 방역, 입수객 안전을 위해 전문수상인명구조원을 고용해 이용객이 안심하고 해수욕을 즐길 수 있도록 운영했다.

이번 해수욕장 개장 운영에는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주말마다 창원해양경찰서 주관으로 생존체험수영이 운영됐다.

시는 마산중부경찰서, 마산소방서, 마산보건소 등의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 체계를 통해 물놀이 안전사고에 완벽하게 대응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석동재

경남취재본부 석동재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