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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장의 중소기업인 현장 목소리 가슴에 담고…경제활성화 걸림돌 차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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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장의 중소기업인 현장 목소리 가슴에 담고…경제활성화 걸림돌 차낸다

ⓒ프레시안


우범기 전북 전주시장이 지역 중소기업인들을 찾아가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가슴으로 담아냈다.

우범기 시장은 23일 전주 팔복동 제 산업단지에 위치한 소담공간 전주 소담스퀘어 전주 에서 전주시 중소기업인연합회 회장 중소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우 시장은 간담회에 참석한 중소기업 대표들과 개별 기업들이 겪는 애로사항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의견 등을 놓고 격의 없는 대화를 했다.

그는 중소기업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걸림돌이 되는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언제든지 적극 건의해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전주시는 올해 총 23억 5000 만 원을 투입해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맞춘 422개 분야 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사)전주시중소기업인연합회는 중소기업의 지위 향상과 성장 발전을 목적으로 지난 2017년 9월 전주시 소재 중소기업이 주축이 돼 설립됐으며, 현재 임동욱 ㈜유니온씨티 대표를 회장으로 중소기업 200여 사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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