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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소식] 김경일 파주시장, GTX 공사 관련 시민과 소통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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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소식] 김경일 파주시장, GTX 공사 관련 시민과 소통 등

□ 시 "GTX-A 노선 2024년 6월 차질 없는 개통 위해 최선"

김경일 경기 파주시장이 지역 최대 현안이자 시민의 관심사인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건설과 관련, 시민의 입장에서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23일 파주시에 따르면 김 시장은 지난 20일 GTX 공사 현장 화재 사고 발생으로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시민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

▲김경일 파주시장. ⓒ파주시

김 시장은 김용선 교하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 회장협의회 회장 등 지역주민들과 해당 지하 공사현장에 내려가 공사 진행 사항을 듣고 현장을 살폈다.

GTX가 완공되면 서울까지 20분만에 갈 수 있기에 주민들은 GTX 개통을 학수고대하며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시 관계자는 “안전한 공사를 통해 2024년 6월 GTX-A 노선이 차질 없이 개통될 수 있도록 국토부 등 관계기관과 지속 협의를 추진하고 앞으로도 시민들의 생활 불편 사항은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파주시 선수단,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결단식 가져

경기 파주시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되는 제12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를 앞두고 23일 파주 센트리움에서 ‘파주시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결단식에는 김경일 시장을 비롯해 유영근 수석부회장, 출전 선수와 임원 및 보호자 등 90여 명이 참석해 필승 결의와 선전을 다짐했다.

파주시장애인체육회장인 김 시장은 “파주시는 50만 대도시에 맞는 스포츠복지 도시로서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모든 선수가 최선을 다해 그간의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50만 파주시민들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제12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는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용인시에서 개최되며, 파주시는 11개 종목에 선수 57명, 임원 및 보호자 66명이 포함된 총 123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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