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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제19회 농업경영인대회 및 2회 여성농업인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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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제19회 농업경영인대회 및 2회 여성농업인대회’  

경쟁력 있는 농업을 선도하는 정보 교류와 화합의 장

코로나19 상황속에서도 고흥 농업인들이 땅을 일구며 흘리는 땀은 멈춘 적이 없다. 힘든 시간에도 자신의 땅과 현실 안에서 책임을 다한 농업인들이 2년여 만에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고흥 농업경영인들의 화합과 사기진작을 위한 ‘제19회 고흥군 농업경영인대회 및 제2회 여성농업인대회’가 지난 19일 고흥만 다목적 잔디광장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 제19회 고흥군농업경영인대회 및 제2회 여성농업인대회 성료 ⓒ 고흥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이후 2년 만에 ‘농업·농촌의 부모 한농연, 한여농과 함께’라는 주제로 열려 농업경영인 및 여성농업인 회원과 가족 등 600여 명이 참석해 서로 간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고흥군농업경영인회장(채광옥) 및 고흥군여성농업인회장(김계연)은 대회사를 통해“자식을 생각하는 부모의 마음처럼 고흥 농업의 미래와 아름다운 땅 고흥을 가꾸기 위해 농업인 모두 적극적인 참여와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축사를 통해“2년 만에 개최되는 행사인 만큼 회원들 간 다양한 정보 교류와 화합을 다지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고 “기후변화에 대응한 신소득 원예특화단지 조성, 스마트팜 혁신밸리 성공적 운영, 농촌관광 활성화 등 타 지역과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농업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농업·농촌발전에 기여한 모범 농업인 및 유관기관· 공무원에 대한 표창이 있었으며 ▲김기완(금산면) 회원이 농업경영인회중앙회장 표창 ▲최기덕(두원면) 회원이 여성농업인중앙회장 표창을 받은 것을 비롯해 회원 26명이 유관기관장과 군수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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