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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 미얀마 양곤 소재 신학대학 등과 교육협력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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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 미얀마 양곤 소재 신학대학 등과 교육협력 협약

글로벌 경쟁력 확대 차원...2018년부터 미얀마 유학생 229명 유치

ⓒ전주비전대

전주비전대학교(총장 정상모)는 미얀마 양곤 소재 그레이스 패밀리(grace family) 및 양곤 신학대학과 협약을 체결했다.

비전대는 18일 이효숙 국제교류원장, 김성범 과장, 에스터무 현지 객원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양곤지역에서 미얀마 청년교육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그레이스 패밀리(대표 이삼열 선교사)를 비롯해 양곤 그레이스 신학대(4년제, 학장 신우영)와 각각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와 정치적 혼란으로 해외 대학 진학을 위한 유학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미얀마의 현지 상황에서 우수 유학생 선발과 교육 협력을 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지난 2018년부터 전주비전대학교는 미얀마 북부 미찌나 까친주에 비전한국어센터를 설립해 매년 안정적인 미얀마 유학생 유치 및 교육을 진행해오고 있다.

현재까지 전주비전대학교에 입학한 미얀마 유학생들은 총 229명(본과 173명, 연수생 56명)으로 자동차, 건축, 미용 등 다양한 전공 분야를 선택해 학업에 전념하고 있다.

비전대학교 국제교류원장 이효숙 교수는 "모범적인 유학 생활을 하고 있는 미얀마 유학생들을 전주비전대학교의 전문인 양성 교육을 통해서 미얀마의 차세대 리더로 성장시키고 대학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협약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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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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