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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부 경남도의회 의장, 집중호우 취약지구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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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부 경남도의회 의장, 집중호우 취약지구 점검

"경남지역도 자연재해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어 시설물 점검 만전 기해야"

경남도의회 김진부 의장이 18일 창원 양덕지구 우수저류시설과 김해 한림배수장을 방문해 태풍·집중호우 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나섰다.

이번 점검은 상습적으로 수해 피해가 발생하는 현장을 중심으로 대비 태세 점검과 현장 확인을 통해 도민들의 안전을 사전에 챙기기 위한 것.

이날 방문한 양덕지구 우수저류시설은 양덕동 일원 저지대 상습 침수를 예방하기 위해 수량을 일시적으로 저류할 수 있는 우수저류 시설로 150억원, 1만830㎥ 규모다.

▲김진부 경남도의회 의장(왼쪽 세번째)이 태풍·집중호우 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있다. ⓒ경남도의회

또한 김해 한림배수장은 태풍 ‘루사’로 화포천 제방 붕괴에 따른 이재민과 주거지역 피해가 발생됨에 따라 화포천 수위조절과 저지대 농경지·가옥·공장 침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시설로 737억원, 1만3442ha 규모다.

김진부 의장은 "최근 역대급 폭우로 인해 수도권에 엄청난 피해가 발생했다"며 "경남지역도 이러한 자연재해가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으니 관련 시설물 점검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자리에는 강용범 제2부의장·박병영 교육위원장·신종철 의회운영위원장·박해영 건설소방위원장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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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규

경남취재본부 조민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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