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전라북도혈액원은 17일 정석케미칼과 함께 '반부패 청렴 윤리 경영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표로 임·직원 단체헌혈과 청탁금지법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재확산 및 폭우 수해로 인해 어려워진 혈액수급에 힘을 보태고자 추진됐으며, 정석케미칼 임직원들이 헌혈에 동참했다.
정석케미칼은 평소 취약 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과 함께 2010년도부터 매년 꾸준히 임·직원 단체헌혈을 실시하며 생명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전북혈액원 문원일 원장은 "코로나19 재확산과 폭우 수해로 갈수록 어려워지는 혈액수급에 협조해주신 정석케미칼 임·직원께 감사를 드린다"며 "사회적 가치 실현으로 더 청렴한 사회를 만드는데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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