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고흥군, 경기도 광주시 폭우 피해지역 긴급 구호물품 지원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고흥군, 경기도 광주시 폭우 피해지역 긴급 구호물품 지원

“경기도 광주시민들의 빠른 일상회복을 기원하며 재난 극복에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

전남 고흥군이   지난 2014년부터 자매결연을 맺고  해마다 친선 교류 활동을 해오고 있는 경기도 광주시에 폭우 피해 구호물품과 함께 위로를 전했다.

17일 군에 따르면 경기도 광주시는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500mm 이상의 기록적인 폭우가 내려 인명 피해 6명, 재산 피해 400여 건, 이재민 발생 등 큰 피해를 입었다.

▲ 고흥군, 경기도 광주시 폭우 피해지역 긴급구호물품 지원 ⓒ 고흥

이에 경기도 광주시와 자매결연 중인 전남 고흥군에서는 유례없는 폭우로 피해를 입은 경기도 광주시 수해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라면, 유자차 등 구호물품 지원에  나선것이다.

공영민 군수는 “경기도 광주시는 우리군의 자매결연 도시로 이번 재난에 더욱 마음이 아프다”며 “경기도 광주시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돌아가길 바라며, 작은 정성이나마 재난 극복에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구호물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고흥군은 경기도 광주시와 2014년 2월 13일에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한 이래 경제·문화·관광 등 상호 공동 관심분야 교류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18일~19일 광주시 지방체육회와 우호교류 차원에서 친선 교류전을 치르려 했으나 광주지역 수해 복구 시까지 무기한 연기하기로 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