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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기후변화 환경교육 유관기관 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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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기후변화 환경교육 유관기관 협의회 개최

“생태적 전환 교육 실현을 위해 교육과정, 실천문화, 학교환경의 전체적 접근이 필요”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기후변화 환경교육 유관기관 협의회를 열어 환경교육 정책 발굴과 현장 중심의 환경교육을 지원하여 학교생태환경교육 강화에 나서기로 했다.

전남도교육청이 초·중 환경교육 의무화와 민선 4기 공약사업(탄소중립 중점교육 운영)의 일환으로 기후위기대응과 생태환경교육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기후변화 환경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나선 것이다

▲전남교육청, 기후변화 환경교육 유관기관 협의회 개최 ⓒ 전남교육청

전라남도교육청은 8월 16일(화) 전라남도창의융합교육원에서 미래인재과, 전라남도창의융합교육원,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전라남도자연탐구원 등 4개 기관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기후변화 환경교육 유관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

참석 기관들은 이날 기후위기 대응 환경교육 활성화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환경교육 정책을 발굴하며, 현장 중심 기후변화 환경교육 지원 역할 강화 및 상호 연대관계를 구축하기로 다짐했다.

이를 위해 전라남도교육청은 정책 중심 운영으로 기후변화 환경교육 기반을 구축하고 실천문화를 확산하며, 전라남도창의융합교육원은 교육과정 연계 기후변화 환경교육 교과를 운영하고 교육 주체들을 대상으로 환경교육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했다.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은 생태문화 중심 운영으로 교육과정 연계 생태체험학습 컨텐츠 개발 및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전라남도자연탐구원은 찾아가는 생태환경교육과 자연탐구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고광진 미래인재과장은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생태적 전환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교육과정, 실천문화, 학교환경의 전체적 접근이 필요하다”며 “이번 기후변화 환경교육 운영기관 지원체계 강화를 통해 학교생태환경교육 활성화의 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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