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전남 서·남해안 하계휴가 연안여객선 38만 4천명 이용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전남 서·남해안 하계휴가 연안여객선 38만 4천명 이용

코로나19 거리두기 완화 섬 관광 전년 대비 24% 증가

하계 휴가철을 맞아 전남 서남해안 연안여객선을 38만 4천 명이 이용해 전년 대비 2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태풍 ‘송다’의 간접 영향과 해상 농무로 인한 부분 통제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와 진도-제주 항로 신설에 따른 여객선 취항 등으로 섬 지역을 찾는 관광객이 증가했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했다.

▲올 하계 휴가철을 맞아 코로나19 거리 두기 완화에 따라 전남 서·남해안 연안여개선을 38만 4천 명이 이용해 전년 대비 24% 증가했다.ⓒ목포지방해양수산청

목포권은 24만 8천명으로 전년 대비 32%가 증가했다.

주요 항로별 실적은 목포-제주 항로가 7만 2천명으로 41%증가 했고 목포-홍도 3만 6천명(42%↑), 목포·남강-가산 3만 1천명(16%↑), 목포-하의·신의가 2만 4천명(5%↑)이다.

완도권은 13만 6천명으로 전년 대비 11%가 증가했으며 주요 항로 실적은 화흥포-소안 3만 4천명(37%↑), 완도-청산 2만 3천명(4%↑), 당목-일정 1만 1천명(35%↑), 땅끝-산양 항로는 3만 8천명으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