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시는 16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2022년 을지연습을 대비해 3분기 김제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김제시장을 비롯한 협의회 위원 등 18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 을지연습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홍보 동영상을 시청 후 주관 부서인 안전재난과장으로부터 개요 보고를 받고, 김제·정읍 대대장으로부터 작전상황 보고를 받는 등 민·관·군·경이 유기적인 협력 관계로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할 계기를 가졌다.
또한 2019년 이후 코로나19로 인하여 개최되지 못했는데 2022년 을지연습을 통해서 정례적으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해 지역 안보 대비태세를 확립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2022년 을지연습을 충실히 준비하여 국가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해안보 의식을 강화하고 열과 성을 다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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