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문재인 "퇴임 100일 행사 고맙지만, 지금은 수해 복구에 다함께 힘 모을 때"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문재인 "퇴임 100일 행사 고맙지만, 지금은 수해 복구에 다함께 힘 모을 때"

문재인 전 대통령이 "지금은 수해 복구에 힘을 모을 때"라며 대통령 퇴임 100일 행사를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다.

문 전 대통령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금은 수해 복구에 다함께 힘을 모을 때"라며 이같이 밝혔다. 

문 전 대통령은 "8월 14일 평산마을에서 퇴임 백일행사를 한다는 계획을 온라인에서 봤다. 장기간의 욕설, 소음 시위에 대한 대응과 주민 위로를 위한 계획이어서 그 뜻을 고맙게 여긴다"면서도 "지금은 전국적인 수해 상황과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달라"고 당부했다. 

▲ 문재인 전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는 지난 2020년 8월 강원 철원군 동송읍 이길리 마을에서 수해 복구 봉사 활동을 했다. ⓒ청와대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이명선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